부다페쉬트

내가 부다페스트에 있을 때는 아직 열심히 만드는 중이더만 오늘 어쩌다 use-it 부다페스트 맵이 완성된 것을 보게되었다.

집 근처, 회사 근처에 자주 다니던 공원 펍들이 나온걸 보면서 아, 내가 헛 돌아다닌건 아니구나ㅋㅋ 현지인처럼 좋은 곳 많이 다녔구나 생각이 들었다.

아마 다시 그럴 일은 없겠지만, 어쩌다 다시 부다페스트 리스트 공항에 내려도 숨을 들이쉬며 아~ 홈 스윗홈 이라 외칠 것 같다.